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말, 대화를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남자가 보통 하루 1만 마디, 여자가 보통 3만 마디를 하루에 적정 수준으로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 한마디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통 '구설수' 라는 표현을 쓰고,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을만큼 예전부터 말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누군가를 보면 '왜 저렇게 말하지? 분명 다르게 표현할 방법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미지 자체가 나빠져 버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 책은 그러한 말의 중요성,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
부자의 그릇 예전에는 돈을 많이 벌면 능사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로또나 복권이나 어떤 일확천금을 얻어서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몇 달간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내가 돈을 담을 그릇이 되지 않으면 큰 돈이 들어오더라도 다 빠져나갈 수도 있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그렇다면 돈을 담을 그릇이라는 것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 것일까요? 저도 답을 찾아가는 중이지만 이 책에서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테니 기회가 되시면 읽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줄거리 책에서는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책의 서두는 주인공이 경제적 어려움과 인생의 저점을 경험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빚에 시달리고 절망적인 상황..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재테크 관련 서적에서는 거의 고전급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쓰다 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들춰보게 되는 효과가 있네요. 늘 한 두번 읽고 어딘가에 꽂아놨던 것 같은데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계속 찾아다니는 것은 긍정적인 면 같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재정 교육에 관한 베스트셀러인데요. 이 책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판매된 베스트 셀러입니다. 아마 한 번쯤은 이 제목은 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개인 재정 관리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알려줍니다.기요사키는 자신의 두 아버지 - 실제 아버지(가난한 아빠)와 친구의 아버지(부자 아빠) - 사이에서 배운 교훈을 통해, 돈과 성공에 대한..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보니 나 지금 잘하는걸까? 주제를 잘못 잡은 것 아닐까? 이런 책 리뷰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한번 꺼내와 봤습니다. 작년말쯤 읽었던 책인 것 같은데요. 걱정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꾸어보고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여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부정적인 생각에 편중하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분별하여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고민은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며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줄거리 이 책은 걱정과 고민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룬 책입니다. 부제..